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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SKT 이어 쿠팡 사태도 집단소송…"美 본사 책임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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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조회수 21

대륜, SKT 이어 쿠팡 사태도 집단소송…"美 본사 책임 여부 검토"

법무법인 대륜, 소송참여 의사 밝혀
개인정보·IT 특화 변호사로 TF 구성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던 법무법인 대륜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소송에도 참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은 약 3370만개의 고객 계정에서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쿠팡은 5개월 전부터 개인 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질타를 받고 있으며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대륜은 이날 개인정보보호 및 IT 분야에 특화된 전문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필요 시 디지털포렌식 센터 소속 전문가들을 TF에 투입해 피해자들의 디바이스 접근 기록 등 다양한 기술적 증거를 확보·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대륜은 쿠팡 미국 본사 차원의 책임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과징금·제재 수준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륜 측은 "미국 본사가 정보처리의 실질적 통제자인지 여부에 따라 국내법뿐 아니라 국제 기준에 근거한 훨씬 더 엄격한 책임 규명 절차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김국일 대륜 경영대표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전문성을 갖춘 로펌으로서 기업의 법적·윤리적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륜은 지난 5월 SKT 유심 정보 유출 사건에서도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유영상 SKT 대표 등 보안 책임자들을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쿠팡 집단소송에서도 전문적인 증거 분석 역량과 대규모 피해자 대응 시스템을 적용해 피해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쿠팡 집단소송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법무법인 대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기사전문보기]
아시아경제 - 대륜, SKT 이어 쿠팡 사태도 집단소송…"美 본사 책임 여부 검토"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 법무법인 대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국제신문 - 법무법인 대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한국경제TV - 법무법인 대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세계일보 - 법무법인 대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로리더 - 법무법인 대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 (바로가기)
세정일보 - 법무법인 대륜, 3370만건의 개인정보 유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착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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